잠 잠

어제오늘 잠자는 기계처럼 잤다. 낮에 엄청 잤는데도 밤에도 잘 잤다. 한참을 자도 연락할 사람도 없으니 세상 맘편히 자고, 일어났다. 이게 나다 왜!! 이제 이틀간 충분히 잔 것 같으니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지. 오늘은 스터디 준비 빠르게 하고, 내일은 꼭 공부해야지. 공부하는.. 기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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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그리고 일요일에도 잤다고 한다. 스터디 준비를 매우 질질 끌면서 하고, 스터디에서 15~30분 정도의 낮잠이 적당하다는 발표를 듣고, 집에와서 또 주구장창 잤다고 한다. 오늘 아침까지 잘 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