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님
오랜만에
킴쥼
2017. 3. 28. 18:28
전에 가본 적 없는 동네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일이 있었다.
서울에서 애매하게 개발이 멈춰서 2, 30년 전 쯤의 모습을 갖고 있는 동네를 보면 드는 아련함이 있다.
내 고향은 그런 모습이라.
이런 느낌은 정말 인생을 적어도 20년 쯤은 살아야 알 수 있는 건가보다.
이것도 나이 먹을수록 좋은 점.
서울에서 애매하게 개발이 멈춰서 2, 30년 전 쯤의 모습을 갖고 있는 동네를 보면 드는 아련함이 있다.
내 고향은 그런 모습이라.
이런 느낌은 정말 인생을 적어도 20년 쯤은 살아야 알 수 있는 건가보다.
이것도 나이 먹을수록 좋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