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인생
황소윤
킴쥼
2019. 5. 25. 01:31
황소윤 머찌고 귀엽고 처음엔 스타일 때문에 눈이 갔었는데 기타치는 모습 이세상 것이 아니고 음악도 좋고 근데 스타일이 여전히 제일 좋다.
내가 동경하는 사람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네. 머찐 사람들. 어린 사람들에게서 본받을 점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고 좋다.
ㅡ
내일은 주말. 엄빠와 집에 있어야 한다. 벌써 불편하네. 서늘한 마음썰을 들으면서 상담 다시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주말에 아마 ㅍㅅ을 만나게 될텐데 잘 말할 수 있을까. 잘할 수 있을 거야. 나는 할 수 있을 거야.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말자. 사람들이 나와 함께하지 않을 거라는 이상한 짐작은 하지 말자. 그리고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꿨으면 아니면 꿈 없이 푹 잤으면 좋겠다. 요즘 꿈을 거의 매일 꾸는 것 같아서. 보통은 깼을 때 찝찝한 꿈들을. 불안한가보다. 관계 학교 일 모두 불안한가봐. 그럴 땐 대충 살자. 호탕하게 웃고 이름 모자이크는 하나마나인 황소윤처럼.
내가 동경하는 사람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네. 머찐 사람들. 어린 사람들에게서 본받을 점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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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말. 엄빠와 집에 있어야 한다. 벌써 불편하네. 서늘한 마음썰을 들으면서 상담 다시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주말에 아마 ㅍㅅ을 만나게 될텐데 잘 말할 수 있을까. 잘할 수 있을 거야. 나는 할 수 있을 거야.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말자. 사람들이 나와 함께하지 않을 거라는 이상한 짐작은 하지 말자. 그리고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꿨으면 아니면 꿈 없이 푹 잤으면 좋겠다. 요즘 꿈을 거의 매일 꾸는 것 같아서. 보통은 깼을 때 찝찝한 꿈들을. 불안한가보다. 관계 학교 일 모두 불안한가봐. 그럴 땐 대충 살자. 호탕하게 웃고 이름 모자이크는 하나마나인 황소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