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모 파과는 조금 유치하고 재미 없었는데 루거총을 든 할머니는 진짜 재밌게 읽었다. 조금 말이 안되긴 하지만ㅋㅋㅋ재밌었다. 웃기기도 통쾌하기도 하고 남편 별로 스토리가 나뉘어 있어서,,ㅋㅋㅋ 장편인데도 금방 읽었다. 작가가 남성이라니 이것이 프랑스인가 싶었다. 증말 처음 들어보는 책이었는데 세상엔 재미난 책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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