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다. 일이 안 밀려서 좋다. 아침에도 기분 좋게 일어나는 것 같다. 다리 때문에 빨리 운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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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은 떨어졌지만 다른 분야를 선호하는 것 같았고 조코조코 짧게 끝났다. (근데 왜 이만사처넌 나왔지)
내년에는 약을 줄여볼 수도. 약은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지만 약이 줄면 내 힘이 늘어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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