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누군가 좋아요를 누른 만화를 보고 역주행하다가 아래 두 가지 에피소드에서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냥 흐르는 눈물이 아니라 진짜 서러움에서 쏟아나오는 그런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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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자신감이 없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걸까.. 나는 강하고 건강한 심리상태를 가졌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최근엔 잘 모르겠다. 그런지도 꽤 된 것 같다. 그래도 이게 이상하고 잘못된 현상이라고는 생각 안 한다. 나만 이런 게 아니니까. 모두가 겪는 고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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