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에서 울트라맨이야를 편곡해 불렀었고 이후에도 라이브를 몇 번 했었다.
음원이 없는 이유는 아마 원곡자인 서태지가 음저협을 탈퇴해서 저작권이 복잡해진 탓인 것 같다.
네이버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라이브 몇 가지가 나온다.
난 탑밴드 음원추출한 버전을 갖고 있는데 오늘 셔플 재생에서 이 오래가 나와버렸고 나는 너무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너무 피아였다. 너무!! 피아!!
특히 그 시절의 피아.
피아가 변절자 소리 들어가며 변화해온 길을 보면 가장 크게 변한 게 심지의 파트다. 음악 자체도 변했지만 F.X. 파트의 악기도 사운드도 휙휙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별 공연에서도 가장 기대한 부분이기도 했다. 10년, 15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그 악기들과 사운드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
일렉트로닉 장르는 잘 모르지만 탑밴드에 출연했던 저 땐 덥스텝스러운 굵고 거친 일렉 사운드가 들어가있다.
아마 요즘의 심지는 부드러운 신스 사운드를 많이 쓰기 때문에 오랜만에 들은 그 소리가 되게 반가웠나보다.
심지는 엄청 explorative하고 그래서 트렌드도 잘 안다. 당시에 욕은 먹었을지언정 예술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안주하는 것보다 늘 변화하려는 노력이 지금의 피아를 만든 것 같다.
어쨌든 대중적인 원곡 + 피아의 헤비한 베이스/기타 + 덥스텝 F.X. + 국내원탑 드럼 + 짐승보컬 + α = *환상*
덧붙이자면 피아가 커버를 잘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므로 일단 믿고 듣는다. ㅋㅋㅋ
음원이 없는 이유는 아마 원곡자인 서태지가 음저협을 탈퇴해서 저작권이 복잡해진 탓인 것 같다.
네이버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라이브 몇 가지가 나온다.
난 탑밴드 음원추출한 버전을 갖고 있는데 오늘 셔플 재생에서 이 오래가 나와버렸고 나는 너무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너무 피아였다. 너무!! 피아!!
특히 그 시절의 피아.
피아가 변절자 소리 들어가며 변화해온 길을 보면 가장 크게 변한 게 심지의 파트다. 음악 자체도 변했지만 F.X. 파트의 악기도 사운드도 휙휙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별 공연에서도 가장 기대한 부분이기도 했다. 10년, 15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그 악기들과 사운드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
일렉트로닉 장르는 잘 모르지만 탑밴드에 출연했던 저 땐 덥스텝스러운 굵고 거친 일렉 사운드가 들어가있다.
아마 요즘의 심지는 부드러운 신스 사운드를 많이 쓰기 때문에 오랜만에 들은 그 소리가 되게 반가웠나보다.
심지는 엄청 explorative하고 그래서 트렌드도 잘 안다. 당시에 욕은 먹었을지언정 예술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안주하는 것보다 늘 변화하려는 노력이 지금의 피아를 만든 것 같다.
어쨌든 대중적인 원곡 + 피아의 헤비한 베이스/기타 + 덥스텝 F.X. + 국내원탑 드럼 + 짐승보컬 + α = *환상*
덧붙이자면 피아가 커버를 잘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므로 일단 믿고 듣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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