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hould all be feminists라는
너무 당연한 제목의 너무 옳은 말만 있는 멋진 강연이었고
30분짜리 영상이 올라온지 10분도 안 돼서
싫어요 폭탄을 맞았다.
댓글란은 내가 기대한 것과 많이 달랐다.
외국도 우리나라 댓글러들보다 덜 전투적일 뿐 하는 말은 똑같네.
충격을 받았다.
지구상에 내가 살 곳이 없네.
혐오의 대상이었던 적 없는 사람들은
이런게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을까
상식적인 사람들만 만나고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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