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계속 공부 안 해서 기분 별론데다 또 잔소리 듣고 내적 욱함 느끼고 비관모드 했었는데 오늘 괜히 맛있는 저녁 먹고 왔다고 관계가 개선됐다. 같이 시간 보내는 일이 효과적이기는 하구나.

여하튼 다 내 탓 같다가도 부모님 탓 하다가도 내 탓 같다가도 그러타. 근데 일단 난 별 노력을 안 하니까. 근데 가깝게 굴면 엄빠가 자꾸 간섭하는 게 싫으니까.. 그래 다 내 탓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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