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책을 잘 사지 않는 편인데 서밤님의 그림일기+팟캐스트 영업에 홀라당발라당 넘어가서 아묻따 구매한 책.
많이 울면서 읽었던 책인데. 후기 쓰는 걸 반년도 넘게 잊어버리고 있었다니 말도안돼. 시기상 현생이 엄청 정신 없을 때라 그랬나보다.
책 읽고 생생할 때 느낌을 남겨야 되는데 아쉽다. 읽으면서 찍어둔 부분만 첨부해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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