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보고 싶던 소년멘탈캠프를 보다가, 나도 헥사코 검사를 해봤다.

딜리전스 1점대 시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어젯밤에 나의 단점까지 받아들이고 사랑하자는 글을 봤는데.
그래 나는 졸라리 게으른 사람인 거야. 왜인지 마음이 편해졌다. 앞으로 게으름을 잘 데리고 살아가면 되겠구나. 반려성격인 거야. 환경도 잘 조성해주고, 종종 대화도 나누고.

평균에 가장 가까운 건 개방성(+0.28),
가장 낮은 건 외향성(-1.36),
가장 높은 건 정직-겸손(+1.36).

나름대로 괜찮은걸.
ㅋㅋㅋㅋㅋㅋ
…다 웃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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