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또 마지노선의 마지노선까지 달려왔다. 아니 굴러왔다. 바닥에 누워서 데굴. 오늘이 마지막이야. 진짜 마지막이야.




방에 있는 네 개의 틸란드시아 중 두 개에 꽃대가 올라왔다. 평생 한 번 핀다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예쁘게 펴라 :) 예쁘지 않아도 예뻐해줄게.




긍정의 힘은 중요하다. 세상에 호기심을 갖자.




알쓸신잡 재밌다. 저 사이에 나도 껴서 같이 수다떨고 싶다. 그럴 수 있을까? 유시민 같은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유시민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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