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막 상담 때도 비슷한 말을 들었다. 내가 상담이라는 낯선 길이 두렵지 않았던 건 손 잡아줄 사람(선생님)이 있어서였다.

그래서 같이 공부하거나 응원해주는 친구나 가족이나 애인 얘기도 떠올랐다.

그냥 힘 내.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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